[뉴스메이커] 배우 박은빈, BIFF 개막식 최초 단독 사회<br /><br />뉴스 속 주인공을 만나보는, 입니다.<br /><br />아시아 최대의 영화 축제인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10일간의 여정을 시작하는데요.<br /><br />배우 박은빈 씨가 최초로 개막식의 단독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.<br /><br />박은빈 씨가 진행하는 개막식은 어떤 모습일까요?<br /><br />오늘의 뉴스메이커에서 만나봅니다.<br /><br />배우 박은빈 하면, 드라마 '이상한 변호사 우영우'를 빼놓을 수 없죠!<br /><br />그는 지난해 드라마 속에서 대한민국 최초의 자폐증 변호사, 우영우 역을 밀도 있게 그려내며 큰 감동을 안겨줬는데요.<br /><br />이번엔 드라마가 아닌, 현실 속에서 또 다른 최초의 타이틀로 팬들에게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"부산국제영화제 최초의 단독 사회자"<br /><br />배우 박은빈 씨는 오늘 오후 6시에 시작되는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에서 최초의 단독 사회자이자, 최초의 여성 단독 사회자로 무대를 빛낼 예정인데요.<br /><br />그동안엔 없었던 최초의 단독 진행인 만큼, 박은빈 씨만의 개막식은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기대감을 모으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사실 이번 개막식은 배우 이제훈 씨와 박은빈 씨의 공동사회로 진행될 예정이었는데요.<br /><br />배우 이제훈 씨가 지난 1일 밤 갑작스레 심한 복통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았고 허혈성 대장염이라는 진단과 함께 응급 수술을 받으면서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 겁니다.<br /><br />이에 새로운 남성 사회자를 누구로 선정할 것이냐가 관심이었는데요.<br /><br />부산국제영화제는 새 남성 사회자를 선정하는 대신 박은빈 씨의 단독 사회라는 파격적인 형식을 택했습니다.<br /><br />부산국제영화제가 이 같은 선택을 한 건, 매력 넘치는 박은빈 씨에 대한 강한 믿음 때문이었을 텐데요!<br /><br />오늘 밤 배우 박은빈 씨와 함께 시작하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선 어떤 매력을 선보이게 될까요?<br /><br />영화도 뻔한 스토리보단 예상치 못 한 전개가 재미를 주죠!<br /><br />개막식 진행부터 새로운 재미를 주게 될 부산국제영화제!<br /><br />올가을에는 다양한 장르의 영화가 가득한 부산국제영화제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?<br /><br />지금까지 '뉴스메이커'였습니다.<br /><br />#박은빈 #BIFF_개막식 #단독사회 #이제훈 #부산국제영화제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